티머니, ‘노상호 작가 X 티머니’ 공동 예술작업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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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 ‘노상호 작가 X 티머니’ 공동 예술작업으로 ‘재탄생’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7.07.2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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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욕구 부르는 실용적인 굿즈로 기대 모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핀테크 전자금융전문기업 한국스마트카드(대표이사 최대성)가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이천 지산리조트에서 열리는 ‘2017 지산 밸리록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의 공식화폐로 ‘티머니’가 선정됐다.

특히 티머니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노상호 작가와 만나 아트웍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노상호 작가X티머니 콜라보레이션’이 대표적으로, 티머니에 노상호 작가 특유의 동화적인 감성을 녹여내 페스티벌 내내 ’손 안의 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노상호 작가X티머니’는 올해 ‘밸리록’의 메인 콘셉트인 ‘하이드 앤드 시크’ 및 페스티벌 슬로건인 ‘파인드 브이’를 테마로 제작돼 관객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티머니는 서명 없이 터치 한번으로 빠르고 편하게 결제가 가능해 북적이는 페스티벌 현장에서 관객들의 편의성까지 책임진다. 현장에서 구매한 ‘노상호 작가X티머니’는 행사 이후에도 교통은 물론, 편의점 등 전국 8만여 티머니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이에 대해 유명 예술작가이자 ‘혁오 밴드’의 아트디렉터로 유명한 노상호 작가는 “이번 아트웍 콜라보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올해 ‘밸리록’의 콘셉트인 ‘Hide & Seek'를 주제로 티머니 아트웍을 제작했는데, 숨은 그림 찾듯이 ’밸리록‘을 즐기는 여러 모습을 찾아보면 더욱 재미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Payment&Platform 부문장(상무)은 “매년 ‘2017 지산 밸리록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의 공식화폐로 티머니가 선정되어 기쁘다.”고 하며 “티머니의 간편 결제가 ’밸리록‘의 시원한 함성과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더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 세계 정상급 뮤지션들이 관객들과 소통하는 ‘밸리록’은 국내 최초 ‘뮤직앤드아’라는 콘셉트를 도입, 자연친화적인 장소에서 다양한 음악과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페스티벌로 진화했다. 올해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과 협업해 ‘하이드 앤 시크(Hide & Seek)' 콘셉트의 관객 참여형 페스티벌로 한 걸음 더 진화된 아트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가상 밴드 ’고릴라즈‘를 비롯, EDM 신성 ’메이저 레이저‘, 아이슬란드 밴드 ’시규어 로스‘를 비롯해, 로드, 루카스 그레이이머, 갈란트, 이적, 지코, 넬 등 대세 아티스트 100여 팀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7 지산 밸리록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 ‘티머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티머니 홈페이지(www.tmoney.c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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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7 18:37:00
음...그렇군요..
요즘 가상화폐에 관심이 많아서 알아보고 있는데 좋은 기사인듯 합니다. 저는 코인1번가 가상화폐 커뮤니티도 많이 보는데 좋은 정보 많더라구요~ 코인1번가 http://coinstreet1.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