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단체연합회, 정기월례회 개최
상태바
대구교통단체연합회, 정기월례회 개최
  • 서철석 기자 csseo@gyotongn.com
  • 승인 2017.07.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대구교통단체연합회가 지난 27일 수성구 모 식당에서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월례회는 지난달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조석태 신임회장이 첫 회의를 개최하는 자리였으며, 대구교통단체연합회 초대회장인 이성구 고문이 참석해 지지와 격려의 시간도 가졌다.

조석태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분야가 다른 조합, 협회 등이 ‘교통산업 발전’이라는 하나의 뜻으로 모인 만큼, 교통단체의 업권 보호와 위상 제고를 위해 불합리한 제도 개선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성구 초대 이사장(고문)은 "교통단체가 설립된 지 어언 11년이 지났다. 소속 회원사인 교통단체가 서로 손을 맞잡고 상호협의해 ‘교통사고 30% 줄이기’ 사업에 매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친환경전기자동차의 신규 번호판 부착과 관련 해 홍보를 강화하고 LPG차량 사용규제 완화에 대한 내용도 서로 공유했다.

한편 새 집행부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조석태(대구・경북 대여사업조합 이사장) ▲부이사장=김기철(대구택시조합 이사장), 안성관(대구전세버스조합 이사장) ▲감사=김태수(대구검사정비조합 이사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