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브랜드 팬 대상 영화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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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브랜드 팬 대상 영화 시사회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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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청담CGV에서 열릴 계획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1일부터 11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에서 렉서스 브랜드 팬을 위한 영화 시사회 이벤트를 실시한다.

뤽 베송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데인 드한(발레리안 역)과 카라 델러비인(로렐린 역)이 출연하는 ‘발레리안 : 천 개 행성의 도시’는 28세기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SF영화로, 렉서스 1인용 우주선 ‘스카이 제트(SKY JET)’가 등장하는 것은 물론, 화려한 캐스팅으로 이미 많은 영화 팬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카이 제트’는 렉서스 디자이너와 영화 크리에이티브팀이 협업해 렉서스 브랜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을 실현했다. 공기역학적 외관 디자인과 목소리 또는 터치로 작동되는 조종석은 물론, ‘LF-SA 콘셉트’ 프런트 그릴, ‘LC500’ LED 램프 등이 구현돼 렉서스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다.

특별 시사회 이벤트 당첨 결과는 14일 렉서스코리아 페이스북에서 발표된다. 추첨해 총 50팀(1인당 2매)이 선정될 예정이다. 또한 25일 특별 시사회 당일에는 청담CGV 상영관 로비 포토 월에서 SNS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된다.

렉서스코리아 관계자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기대를 넘는 ‘경험’과 ‘감동’을 선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렉서스는 앞으로도 ‘기능’을 ‘감성’으로, ‘퍼포먼스를 ‘열정’으로, ‘기술’을 ‘상상력’으로 바꾸는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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