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스토닉 예스 체인지업 교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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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스토닉 예스 체인지업 교환 프로그램’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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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소형 SUV 차주 대상 이벤트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기아자동차가 ‘스토닉’ 출시를 기념하고, ‘역대급 가성비’를 갖춘 만능 소형 SUV 차량 상품성을 알리기 위해 ‘스토닉 예스 체인지업 교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기아차가 이번 8월 한 달 동안 실시하는 ‘스토닉 예스 체인지업 교환 프로그램’은 국산 소형 SUV를 보유하고 있는 운전자가 스토닉을 시승한 후에 구매할 경우 30만원 상당 ‘CJ 기프트카드’를 제공하는 구매 프로그램이다.

기아차는 이번 ‘스토닉 예스 체인지업 교환 프로그램’을 통해 소형 SUV 운전자에게 스토닉의 우수한 상품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스토닉이 국내 소형 SUV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13일 공식 출시된 스토닉은 국내 소형 SUV(디젤) 중 유일한 1800만원대 경제적인 가격에 스포티하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연비와 우수한 동력성능, 강건한 차체와 첨단 안전 시스템 등을 갖춘 만능 차량이다.

이번 ‘스토닉 예스 체인지업 교환 프로그램’을 통해 기아차가 제공하는 ‘CJ 기프트카드’는 올리브영·CGV·빕스·계절밥상 등 CJ 계열 브랜드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충전식 모바일 선불카드다.

스토닉 시승을 원하는 소형 SUV 고객은 기아차 드라이빙센터 또는 각 지점에서 차량을 시승할 수 있다. 시승을 마친 후 8월 중으로 스토닉을 출고하면 ‘스토닉 예스 체인지업 교환 프로그램’을 통해 ‘CJ 기프트카드’를 받는 것도 가능하다.

기아차 관계자는 “경제성·스타일·안전성을 고루 겸비한 스토닉 상품성을 고객이 직접 느껴볼 수 있도록 교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국내 디젤 SUV 중 유일하게 1800만원대 가격 경쟁력을 갖춘 스토닉으로 큰 부담 없이 갈아탈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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