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구매 전 시승은 필수, 세부 점검은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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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구매 전 시승은 필수, 세부 점검은 의무"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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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잘 아는 사람이라도 중고차 구입은 까다로울 수밖에 없다. 하물며 차량에 대한 지식이 많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어떤 중고차가 좋은 차량인지를 구분하기란 더더욱 쉽지 않다. 특히나 요즘은 소비자가 사고차량인지 침수차량인지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아 중고차 구입이 더욱 불안한 가운데, 중고차카페 ‘차사니카’는 중고차 소비자들을 위한 중고차 구매요령 정보를 제공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중고차 구입 시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바로 시세보다 턱 없이 싼 값에 내놓고 소비자들을 유혹하는 허위매물이다. 특히 시세보다 지나치게 저렴할 경우 허위매물일 가능성이 높아 일단 피하는 것이 좋다는 게 중고차카페 ‘차사니카’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성능 상태 점검기록부 열람을 통해 자동차의 주행거리, 차량 상태, 사고유무 등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전문 딜러의 구체적인 설명을 요구해야 한다.

아울러 구입 전 시승은 필수로, 작은 소음이라도 지나치지 않고 겉으로 잘 나타나지 않는 매물의 문제점이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이상훈 차사니카 대표는 “중고차량 구입 시 스스로가 중고차 구매요령을 잘 숙지하되 신뢰할 수 있는 업체는 물론 정확한 정보를 고지해줄 전문 딜러를 통해 거래를 진행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며, “차사니카는 고객 분들이 중고차 구입 시 보다 안전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제공하며, 구입 이후에도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고차카페 차사니카는 전국 중고차를 볼 수 있는 딜러전산망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차량에 관한 100% 실정보를 제공하며, 소비자들이 불법딜러들의 피해로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업체다.

현재 차사니카는 허위매물 없는 깨끗한 중고차 거래문화를 위해 허위매물조회 서비스, 사고이력 및 원부조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원하는 차량을 최저마진으로 찾아주는 수배요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의뢰형 중고차 및 고객맞춤형 중고차 구입을 희망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각광을 받고 있다.

또 체계적인 자체 중고차 구입 시스템과 판매 시스템을 통한 100% 실매물 거래는 물론, 철저한 점검 후 차량 출고 및 사후 A/S 관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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