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기반 커넥티드 자율주행 기술 동향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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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기반 커넥티드 자율주행 기술 동향 ‘한눈에’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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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서 ‘윈드포럼 2017’ 개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사물인터넷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 윈드리버가 미래 핵심 비즈니스인 자동차와 교통 분야 등에 적용 가능한 소프트웨어 정의 기술의 최신 트렌드와 혁신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24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소프트웨어 정의되는 미래의 혁신’을 주제로 ‘윈드포럼 2017’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자동차의 연결성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성과 보안을 보장하며, 인증 가능한 소프트웨어 기반의 주행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요구사항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커넥티드카 기술 동향 및 자율주행 시장 트렌드 함께, 새롭게 강화된 ‘윈드리버 헬릭스 체시’가 소개된다.

커넥티드 자율주행 자동차를 주제로 하는 기술트랙에서는 ▲자동차 안전성을 보장하는 ISO 26262인증 플랫폼 ‘윈드리버 헬릭스 드라이브’ ▲윈드리버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업체 ‘페론’의 유연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스택 기반 ▲OTA(Over-the-Air) 업데이트 솔루션 ‘윈드리버 헬릭스 카싱크’ ▲인포테인먼트, 텔레매틱스, 디지털 클러스터 환경을 위한 ‘윈드리버 헬릭스 콕핏’에 대한 심도 깊은 내용 등이 다뤄진다. 이외에도 윈드리버와 국내외 파트너사들의 각 시장별 최신 기술 데모가 선보일 예정이다.

박주동 윈드리버코리아 지사장은 “지난 30여년 이상 보안과 안전성의 DNA를 바탕으로 임베디드 시장을 이끌어온 윈드리버는 소프트웨어로 정의되는 미래를 앞두고 새로운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며 “절대로 문제가 발생해서는 안되는 항공기, 열차, 자동차 등 통신 네트워크에 대한 최신 기술 동향 및 글로벌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혁신을 위한 통찰력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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