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 아․태 지역서 “발룬티어 데이” 행사 개최
상태바
DHL, 아․태 지역서 “발룬티어 데이” 행사 개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8.08.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각 국별 환경 정화 및 기부 활동 펼쳐


DHL이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아시아․태평양 전 지역 1만50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 사회공헌활동인 ‘발룬티어 데이(Volunteer Day)’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을 비롯 중국, 일본, 홍콩, 오스트레일리아, 인도 등 아․태 지역 20여개 지사에서 동시에 실시된 이번 행사는 DHL 글로벌이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나눔 경영의 하나로 기획됐다.
오스트레일리아, 홍콩, 인도, 대만 오피스 등에서는 전 직원이 헌혈 활동에 참여했으며, 중국에서는 아동들을 위한 책 기부 및 환경 정화 활동 등이 펼쳐졌다.
또 국내에서는 DHL 글로벌 포워딩과 DHL엑셀 서플라이체인의 경영진 및 직원들이 환경 정화 활동 및 소외아동을 위한 활동에 참여했다.
DHL 글로벌 포워딩은 서울 본사의 청계천 지역 정화활동을 비롯해 인천에서는 방조제 주변을 청소했으며, DHL 엑셀 서플라인체인은 사회복지시설인 ‘남산원’을 찾아 어린이들과 함께 영화 관람을 한 후 남산원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크리스 캘런 DHL코리아 대표는 “DHL이 기업 시민으로써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역할은 각 지역 및 소외 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가능토록 하는 것”이라며 “이번 행사에 대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노력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