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통장 통해 소비자가 믿는 중고차 안전거래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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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통장 통해 소비자가 믿는 중고차 안전거래 시스템 구축”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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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를 구매 또는 판매 상담을 할 때 소비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은, 중고차 시세, 중고차 할부, 허위매물이 아닌 중고차 구매, 판매일정이다.

중고차를 구매할 땐 방문을 통해 중고차를 직접 눈으로 보고, 시운전 및 성능기록부 등 관련 서류 등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중고차 금액은 500만원대 중고차, 1000만원대 중고차, 2000만원대 중고차 등 한 두푼 하는 금액이 아니기 때문에 구매 시 직접거래를 하지 않으면 불안한 건 사실이다.

중고차를 믿고 구매, 판매하는 일이 보통 쉽지 않다. 더욱이 소비자들은 바쁜 일상 속에도 시간을 내어 방문해야 된다는 불편함을 감수하고 있다. 평일 상담을 통해 귀한 주말에 시간을 내어 방문을 해도 내가 원하는 차량이 없거나, 막상 실제로 보니 마음에 들지 않고, 방문 전 생각했던 금액과 달라서 구매고민을 해야 되는 일이 발생하며 주말이라 진행상황이 늦어지면 등록문제, 은행할부진행 등 막히는 일이 있어 불편하다고 한다.

그럼 중고차를 방문하지 않고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중고차 매매사이트 실시간카는 차종, 연식, 주행거리, 옵션 등 구매하려는 중고차 스펙을 상담을 통해 확인한 후 차량을 섭외해 구매자에 동의를 얻어 차량을 구매해서 직접 가져다주는 시스템을 진행하고 있다.

딜러들이 직접 차량을 찾아 성능을 확인, 누유 등을 검사하고, 시운전을 통해 엔진·미션 결함을 확인, 영상통화, 사진을 통해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중고차를 내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으며, 구매 결정을 하면, 등록비, 이전비용을 영수증을 통해 확인시켜준다.

또 법인통장을 통해 거래하는 ‘중고차 안전거래 시스템’을 구축했다. 차량이 도착했는데 구매 전 내용과 다르거나, 차에 결함 또는 옵션, 주행거리, 사고유무가 다를 경우는 100% 환불, 또는 교환이 가능하다.

요즘 들어 바쁜 직장생활을 하는 직장인, 매장운영, 요식업 등 사업을 해서 방문이 어렵고, 지역이 멀어 불편사항을 겪고 있는 중고차를 찾는 많은 소비자들은 실시간카를 통해 대리구매 후 방문제도를 호평했다.

그럼 내차를 판매할 때도 가능할까. 일례로 중고차판매 상담을 해도, 내차금액을 높게 부르고 딜러가 방문한 뒤 금액을 다르게 부르고 깎는 경우가 다반수다, 이러한 일을 방지해 실시간카는 처음 상담해서 받은 견적 그대로 매입하는 중고차 방문매입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실시간카 관계자는 “요즘 중고차 가격은 동일하다. 사고 유무도 정확하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고객에게 믿음과 최선에 편리성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용 실시간카 대표는 “가을이 다가오면서 중고차 판매 차종이 많이 바뀌고 있다. 여름까지 국산 suv 차량 스포티지, 쏘렌토, 싼타페, 모하비 중고차량들이 인기가 많았다”며 “요즘은 중고대형세단 그랜저, k7, 제네시스, 임팔라, 에쿠스 중고차 등이, 중형세단 중고차량은 쏘나타, k5, 말리부, 크루즈 중고차가 판매량이 많다. 준중형 중고차량은 k3, 아반떼, i30, 티볼리 중고차 등이 인기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중고차를 할부로 구매하는 소비자가 많아졌는데, 그 이유는 중고차할부 금리가 저금리로 진행이 가능하며, 은행을 통한 초저금리 할부도 가능해서이다”고 했다.

한편 요즘은 수입차 신차 프로모션이 저조하다, 때문에 중고차로 수입차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많은데, 실시간카는 추천하는 수입차량은 bmw 520d 중고차, 벤츠 c클래스 중고차, 아우디 a6, a4중고차 등을 추천하며, 연비 좋은 중고차로 폭스바겐 골프 중고차, 파사트 중고차, bmw 320d 중고차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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