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가 지난달 30일 서울고용노동청 서울시 청년 일자리센터에서 열린 ‘2017 찾아가는 직업진로 멘토스쿨’ 특성화고 직무박람회에 참가해 NCS기반 취업준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서울시가 주최한 이번 직무박람회는 서울지역 70여개 특성화고와 4개 마이스터교 재학생 및 졸업예정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참가 기관의 업무소개와 다양한 직무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로서,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에서는 취업준비 상담 부스를 운영해 공단의 분야별 업무 소개, 부서별 실무자의 취업 멘토링 및 NCS 맞춤형 공단 채용정보를 제공해 참여 학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김재완 서울지부장은 “이번 직무박람회를 통해 청년들에게 공단을 알리고 공공기관 취업에 필요한 NCS 맞춤형 취업정보 제공으로 청소년 인재들이 경제일꾼으로 자리매김하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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