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8세대 ‘뉴 캠리’ 사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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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8세대 ‘뉴 캠리’ 사전 계약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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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성능과 안전성 한층 더 강화돼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토요타가 1일부터 8세대 풀 체인지 모델인 ‘뉴 캠리’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토요타는 ‘뉴 캠리’에 ‘토요타 글로벌 뉴 아키텍처(TNGA)’를 도입해 주행 안전성과 새로운 디자인은 물론 한층 더 높아진 안전성능을 확보하며 세단 기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고 밝혔다. TNGA는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토요타 구조 개혁 일환으로, 뛰어난 주행 성능과 높은 환경 성능을 동시에 추구하고 엔진·트랜스미션·하이브리드 시스템 개선을 통해 ‘운전이 재미있는 멋진 차, 갖고 싶고 타고 싶은 차’를 만드는 브랜드 전사 프로젝트다.

한층 더 매혹적으로 변한 디자인 또한 눈 여겨 볼 요소다. 더 넓고 낮아진 프런트 디자인으로 스포티한 주행감각을 표현했고, 과감해진 측면 바디라인으로 세단의 유려함을 완성했다.

또한 소형화·경량화·고효율을 실현한 ‘뉴 2.5리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더 효율적인 연비와 강력한 주행 퍼포먼스를 만나 볼 수 있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더 강해진 하이브리드에 대한 입소문을 타고 소비자 관심과 문의가 많아 사전 계약을 시작하게 됐다”며 “캠리 하이브리드를 통해서 ‘와일드 하이브리드’와 ‘토요타 주행감성’을 보다 많은 분에게 전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로운 캠리 가격은 올 10월 공개 될 예정이다. 사전 계약 관련 보다 상세한 내용은 전국 토요타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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