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9월 한 달 동안 ‘뉴 미니 클럽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미니 스마일 금융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금융 상품을 이용하면 ‘뉴 미니 쿠퍼 D 클럽맨’ 기준 월 31만원(차량가격 4070만원, 스마일 할부, 선납 30%, 잔존가치 48%, 2만km 기준, 통합취득세 미포함) 할부금으로 3년간 ‘뉴 미니 클럽맨’을 이용한 후 만기에 반납 또는 잔여 할부금 납부를 통해 차량 소유 유지를 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뉴 미니 클럽맨’을 ‘미니 스마일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하면 9월 신규 혜택인 미니 가드 프로그램을 1년간 무상 제공한다. 운전자 안전을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은 운전 중 사고 발생 및 보복운전으로 신체 피해 또는 자동차 손해가 발생한 경우 최대 200만원을 지급하고 최고 수준 교통상해 입원비용 지급(하루 5만원, 180일 한도)을 제공한다. 운전 중 사고 상황에 따라 벌금(최대 2000만원)과 합의금(최대 3000만원) 및 변호사 선임 비용(최대 500만원) 등을 지원해준다. 적용 기간은 구입 후 최초 1년이며, 구체적인 보상 조건과 내용은 구매 시 제휴 보험사 고객센터(1544-258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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