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9월에 ‘뉴 5시리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 스마트업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프로그램은 1% 이자율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과 차량 케어 프로그램을 접목한 것으로, 이자 부담과 차량 유지비 걱정 없이 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해 고객 혜택을 높였다. 특히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모바일 뱅크 수준 낮은 이자율로 구매 고객에게 큰 혜택이 예상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뉴 520d M 스포트 패키지 플러스 콤포트’를 구매할 경우(차량가격 6770만원, 선납 30%, 36개월, 잔존가치 51%) 기존 할부보다 50% 적은 월 할부금 42만원으로 소유할 수 있다. 추가혜택으로는 3년/20만km 무상보증 서비스와 1년 간 차량 주요 5개 부분(디스플레이 키, 타이어, 차체 스크래치, 덴트, 전면유리)에 부분사고 발생 시 무상으로 보상해주는 ‘5케어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3년 후 잔여할부금을 내지 않고도 신차 교환이 가능해 다양한 BMW 라인업을 경험해보고 싶은 고객에게 더욱 유용한 혜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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