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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체육회 교차로’ 좌회전 허용…버스노선 연장도 가시화
김정규 기자  |  kjk74@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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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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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수 시의원, “대중교통 이용 높여야”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망우로와 중랑천로를 이용하는 운전자에게 좌회전이 허용되지 않아 불편을 초래했던 ‘서울시체육회 교차로’의 교통신호가 개선됐다. 이번 신호 개선으로 면목한신아파트 앞 버스노선 연장도 가시화될 전망이다.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은 최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시설심의에서 중랑구 ‘서울시체육회 교차로’에서 면목한신아파트 방향 좌회전 신호를 허용했다고 5일 밝혔다.

면목한신아파트는 중랑천로, 동일로, 겸재로 등으로 둘러싸여 있지만 이곳 아파트를 지나는 버스가 적어 좌회전 허용과 노선 증설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지난 2016년 8월 김 의원을 소개의원으로 면목한신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위성철 외 3322명은 “면목한신아파트 앞 버스노선 연장 및 ‘서울시체육회 교차로’ 좌회전 허용 요청에 관한 청원”을 서울시의회에 접수한 바 있다.

그 결과 지난 7월 서울시가 서울경찰청에 교통안전시설(좌회전 허용) 심의요청을 하면서 교통신호가 개선됐다.

김 의원은 “한신아파트는 1362세대 5000여명이 살고 있지만, 버스 노선이 적어 학생들의 등·하교와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대중교통 이용에 큰 불편함이 따르고 있다”면서 “서울시는 이번에 새로 신설될 좌회전 신호에 따라 버스노선을 연장해 대중교통 이용 편리함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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