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모터스 운영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 프리미어모터스가 포항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해 본격적인 판매·서비스에 들어갔다. 이번 포항서비스센터 오픈으로 포드코리아는 부산·대구를 포함한 영남권에 6개 전시장과 7개 서비스센터를 갖춰 영남권 세일즈와 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포항시 남구에 새로 오픈한 포드∙링컨 포항서비스센터는 포드코리아 전문 교육을 이수한 테크니션이 상주해 보다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편안한 상담을 제공할 수 있는 상담실 및 고객 라운지 등이 설치돼 내방 고객에 대한 서비스 품질을 강화했다.
포드코리아는 포항서비스센터를 통해 포항 지역 고객은 물론 인근 경주와 영덕 지역 고객 차량 정비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변재현 포드코리아 서비스 총괄 전무는 “포드코리아는 전국적으로 서울에서 제주·강원을 아우르는 지역에 총 30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게 됐으며, 이러한 네트워크 확장을 기반으로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프리미어모터스는 2012년 3월 해운대전시장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총 9개 전시장과 8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포드·링컨 메가 딜러사로 지난 6월 누적 출고 대수 1만대를 넘어섰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신규 오픈한 포항서비스센터를 포함해 현재 전국적으로 33개 전시장과 30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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