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추석 12박 13일 최장 렌탈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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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추석 12박 13일 최장 렌탈 이벤트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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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와 i30 250대 무상으로 지원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현대자동차가 올해 최장 연휴인 추석을 앞두고 ‘코나’와 ‘i30’ 총 250대를 귀성차량으로 무상 대여해주는 ‘추석 귀향 지원 12박 13일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차 귀성 차량 지원 이벤트는 추석명절을 맞아 고객들의 즐겁고 편안한 귀성길을 지원함으로써 고객 성원에 대한 감사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현대차는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총 250명을 추첨해 추석 연휴 시작 전주인 2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명절 렌탈 이벤트 사상 가장 긴 12박 13일간 차량을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이벤트에는 운전면허를 갖고 있는 만21세 이상 고객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24일까지 응모할 수 있고 당첨자는 26일 홈페이지에서 공지된다.

명절 귀성차량으로 지원되는 차량은 ‘코나’ 200대와 ‘i30’ 50대로 이벤트 지원 시 원하는 차종을 선택하면 된다. 현대차는 올해 가장 긴 연휴를 맞아 귀성길 외에도 나들이 계획이 많을 것으로 예상해 세단대비 적재공간이 넉넉한 SUV 코나와 해치백 i30을 지원함으로써 안전하고 즐거운 귀성길을 지원하는 동시에 우수한 상품성을 온 가족이 체험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현대차를 사랑해준 고객에게 감사 뜻을 전하기 위해 귀성차량 지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최근 출시된 소형 SUV 코나와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을 함께 갖춘 핫해치 i30을 직접 시승해 보고 현대차 높은 품질과 상품성을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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