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모터스, ‘수영복지의 달’ 기념식서 감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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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모터스, ‘수영복지의 달’ 기념식서 감사패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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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 사회공헌활동 공로 인정받아
▲ 지난 7일, 부산광역시 수영구청 구민홀에서 진행된 제5회 수영 복지의 달 기념식에서 한성모터스 남천전시장 반준호 지점장(오른쪽에서 두 번째)를 포함한 수상자가 감사패를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한성모터스가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이웃돕기 후원사업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7일 열린 ‘제5회 수영 복지의 달’ 기념식에서 사회공헌활동 감사패를 수상했다.

한성모터스는 부산 수영구 남천동에 위치한 남천전시장 오픈을 계기로 지속적인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4년 수영구와 사회공헌사업 협약을 맺은 한성모터스는 2014년 기부금 2500만원을 낸 것을 시작으로 2015년과 2016년도에는 각각 3000만원씩 기부금을 후원했다.

한성모터스 기부금은 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는데 쓰이고 있다. 2015년도에는 수영구 지역 아동보호시설인 지역아동센터 2개소를 대상으로 공부방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고, 2016년에는 한성모터스 ‘냉장고를 부탁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 가정에 냉장고를 지원했다. 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가정 학생 방과 후 학원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성모터스 직원의 직접적인 참여도 이어지고 있다. 2015년도에는 관내 폐지 수거 노인 80명을 위해 마련한 신발 등 생필품을 직원들이 직접 전달했다.

한성모터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산 지역사회에서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며 지역주민 피부에 와 닿는 복지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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