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잔존가치 보장 프로그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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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잔존가치 보장 프로그램 출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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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밸류 S’ 금융 상품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잔존가치 보장 프로그램 ‘포르쉐 밸류 S(Porsche Value S)’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포르쉐파이낸셜서비스의 ‘포르쉐 밸류 S’ 프로그램은 높은 포르쉐 제품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금융상품으로, 고객들이 부담을 낮춘 가격으로 다양한 모델 라인업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만기 시 잔가가 보장되는 ‘밸류 S 할부/금융리스’ 상품과 합리적인 월 납입금 설정 및 제반비용과 리스료 통합 납부가 가능한 ‘밸류 S 운용리스’ 상품으로 구성된다.

‘포르쉐 밸류 S’를 통해 ‘911 카레라’를 구매하는 고객은 선수율 30%에 36개월 운용 리스 프로그램 기준 1억3000만원 가격 차량(예시가격)을 월 200만원대 납입금으로 소유할 수 있고, 잔존가치는 최대 55%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특히 합리적인 월 할부금 또는 리스료로 3년 마다 신차로 바꿀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이며, 고객은 계약 만료 시 잔금 납부 후 차량 인수와 반납 등을 통한 매각, 남은 잔존가치에 대한 재금융 실행 등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대상 차종은 ‘911 카레라’, ‘911 카레라 S’, ‘911 카레라 GTS’, ‘718 카이맨’, ‘718 카이맨 S’, ‘718 박스터’, ‘718 박스터 S’, ‘카이엔 플래티넘 에디션’과 ‘GTS’, ‘마칸 S’와 ‘GTS’이며, 향후 ‘파나메라’ 등 적용 범위를 전 차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마이클 키르쉬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이번 ‘포르쉐 밸류 S’ 프로그램으로 더욱 많은 고객이 다양한 포르쉐 라인업을 합리적인 조건으로 경험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르쉐코리아는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동시에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8년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치·서초·판교·분당서현·인천·일산·대전·대구·광주·부산 등 전국 총 10개 포르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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