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 변경 알려주는 블랙박스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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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 변경 알려주는 블랙박스 나왔다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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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피온, ‘MDR-Q330’ 출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엠피온에서 국내 최초로 신호등 변경알림 기능이 탑재된 블랙박스 ‘MDR Q-330’을 새롭게 선보인다. 첨단운전 지원시스템과 QHD급 초고화질 해상도도 지원한다.

‘MDR-Q330’은 신호등변경알림(TLDS) 기능을 장착했다. 전방 신호등 상황을 감지, 정지 안내 및 신호 변화에 따른 출발 알림을 지원하는 독창적인 기술이다. 또 앞차 출발 알림 (FVSA) 기능은 교차로가 많은 도심 주행 시 앞차의 출발 상황을 인지하게 하는 기능인다. 이 두 기능은 GPS없이도 사용 가능한 ADAS 기능이 적용됐다.

이외에도 전방 녹화 해상도가 QHD 2560X1440으로써 쿼드 HD를 지원하는데 일반 HD의 4배인 풀 HD의 1.3배 영역을 더 녹화할 수 있는 해상도로써 사람의 눈보다 더 넓은 시각에서 최적의 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후방 녹화 해상도 또한 HD 1280X720의 초고화질 영상을 실시간으로 녹화하고, 나이트비젼을 지원하여 최적화된 야간 모드 상태에서 심야의 영상을 더욱 선명하게 녹화할 수 있다.

3.5인치 LCD Touch 디스플레이 화면에서는 초고화질로 녹화된 영상을 선명하게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PIP(화면분할보기)를 지원하여 한 화면에서 전후방 녹화영상을 동시에 확인 할 수도 있다.

GPS기반의 ADAS기능도 지원한다. 차선이탈알림(LDWS) 기능은 60km/h 이상 주행 시 차량이 차선을 이탈할 때 이를 감지하여 알려주며, 안전운전 알림 기능은 현재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과속, 교통정보수집, 기타 범칙금 단속 구간을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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