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김해 커넥티드 센터 오픈
상태바
BMW, 김해 커넥티드 센터 오픈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9.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번째 중소도시 거점 전시장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BMW그룹코리아 공식 딜러 코오롱모터스가 김해 커넥티드 센터를 오픈했다. 커넥티드 센터는 중소도시를 중심으로 지리적 여건상 BMW 브랜드를 접하기 힘든 고객에게 서비스를 확대하고자 마련된 거점 전시장이다.

김해 커넥티드 센터는 연면적 2193.55㎡에 지상 3층 규모로 들어섰다. 1층은 전시장·상담실·서비스접수처·고객라운지·워크숍으로 구성돼 있으며, 2층은 출고 대기공간으로 사용된다. 신차 6대를 전시할 수 있고, 서비스센터는 워크베이 6개를 갖추고 있다.

 

특히 김해 지역 최초 수입차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로 상담·점검·수리까지 원스톱 프리미엄 서비스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왕복 8차선 김해대로와 부산·창원·양산으로 연결되는 남해고속도로와 인접해 접근성도 매우 우수하다.

김해 커넥티드 센터는 간단한 소모품 교환 및 점검작업을 2시간 이내에 완료하는 패스트레인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대기시간을 최소화했으며, 경정비와 사고수리 접수 및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고수리 접수 및 딜리버리 서비스는 김해센터에서 사고 접수시 차량을 부산광안리 서비스센터로 이송해 수리하고, 작업이 끝나면 다시 김해센터에서 출고 받을 수 있는 고객 편의 프로그램 중 하나다.

 

한편 BMW 김해 커넥티드 센터는 오는 10월 13일까지 BMW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오픈 기념 캠페인을 연다. 방문 고객에게 차량 무상점검과 BSI 항목(소모성 부품)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수리 금액에 따라 사은품도 증정한다.

BMW그룹코리아는 이번에 오픈한 김해 커넥티드 센터를 포함해 현재 군산과 목포, 서산, 순천, 구미 등 인구 30~50만 중소도시 총 6곳에서 커넥티드 센터를 운영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