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경북교통안전공제협의회가 지난 27일 발족했다.
경북교통안전공제협의회는 버스공제 경북지부와 화물공제 경북지부, 택시공제 경북지부, 개인택시공제 경북지부, 전세버스공제 경북지부 등 5개 지부장과 부지부장, 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교통신문 등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협의회체다.
이 협의회는 정부의 ‘교통사고 반으로 줄이기’ 정책에 부응하고, 5개 공제지부 간 상호협력으로 교통전반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활동 및 줄이기 운동에 적극 협력하기 위해 발족됐다.
특히 협의회는 교통안전시설물을 개선하고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함을 물론, 협의회의 원활한 활동과 운영을 통해 회원 간 친목 도모하는 데도 의의가 있다.
협의회는 이날 발족으로 앞으로 매월 1회씩 모임을 갖고 ‘교통사고 줄이기’ 합동캠페인을 개최하는 등 교통사고 줄이기 활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협의회는 윤이찬 화물공제 경북지부 지부장을 초대 회장으로 선출하고, 안기출 개인택시공제 경북지부 부지부장을 감사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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