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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전기차 3400대 리콜 실시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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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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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속 불량 가능성 확인돼
- 제네시스·포드 등도 시행
- 차·건설기계 등 5692대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일렉트릭(EV)’이 리콜됐다. 국토교통부는 2016년 10월부터 오해 4월초까지 제작된 아이오닉 EV 3408대에서 전력제어장치 보호덮개 제작 잘못으로 회로가 합선돼 가속이 안 될 가능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당 차량은 지난달 28일부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과 개선부품 교환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올해 1월 26일부터 2월 9일까지 제작된 제네시스 ‘G80’ 차종 579대와 올해 2월 3일부터 10일까지 제작된 현대차 ‘맥스크루즈’ 15대는 엔진 크랭크샤프트 제조 공정 잘못으로 주행 도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이 실시된다. 해당 차량에 대한 리콜은 오는 18일부터 진행되며,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부품번호 확인을 통해 문제부품이 장착된 경우 엔진을 교환받으면 된다. 이들 차량에는 3.3리터 람다 GDI 엔진이 장착돼 있다.

포드 ‘익스플로러’와 ‘토러스’ 각각 1대는 전자식 조향장치 부품 불량으로 열 손상이 발생할 경우 조향보조기능이 정상 작동하지 않고, 이 때문에 스티어링 휠이 무거워 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두 차종 해당 차량은 올해 5월 8일 제작됐다. 개선부품 교환 작업이 지난달 29일부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시작됐다.

벤츠 트럭인 ‘아록스’ 모델 화물·특수차 6개 차종 209대와 건설기계(덤프트럭) 700대 등 909대는 구동축과 바퀴고정부위 용접이 잘못돼 바퀴가 차량에서 분리될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에 들어간다. 오는 10일부터 다임러트럭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과 개선부품 교환 작업이 실시된다.

BMW ‘R 나인 T’ 이륜자동차 715대는 뒷바퀴를 차체와 고정시키는 장치 불량으로 주행 도중 차체가 흔들리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아울러 ‘R 1200 RT’ 이륜자동차 64대는 전기장치 제어소프트웨어 오류로 ‘라이트 자동소등 기능’이 정상 작동하지 않아 후방추돌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두 차종에 대한 볼트재조립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리콜은 지난달 28일 시작됐다.

이번 리콜과 관련해 기타 궁금한 사항은 현대차(080-600-6000),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1600-6003), 다임러트럭코리아(080-001-1886), BMW코리아(080-269-5005)로 각각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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