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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시 상징도로’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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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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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화로터리~시청 1.2㎞구간 내년 상반기 완료 목표

[교통신문]【울산】 ‘울산시 상징도로’ 시범구간 조성사업이 내년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본격 추진된다.

울산시는 오는 13일 상징도로 시범구간 조성사업 시설공사 입찰등록을 받는다고 밝혔다. 상징도로 시범구간은 태화로터리에서 시청 사거리까지 1.2km구간으로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6개월간 진행될 예정으로 가로등 설치사업은 분리발주된 상태다.

상징도로 시범조성 사업구간에는 기존 5개차로는 유지하면서 차로폭을 정비해 중앙녹지대 조성사업과 가로등과 신호등 등 통합지주를 설치하고 이용률이 떨어진 지하차도는 없애기로 했다.

또 기존 U턴 차로 중 9m 이상 도로폭이 나오지 않는 U턴구간은 폐지할 방침이다. 현재 이 구간에는 양방향으로 2개씩의 U턴 구간이 있다. 시범구간 조성에는 가로등 4억4800만원 등을 합해 22억원 가량 들어갈 예정이다.

상징도로가 조성되면 이 구간의 차량운행 속도가 향상되고 보행자의 안전과 도시미관도 대폭 개선된다 특히 도로중앙에 녹지대 조성됨에 따라 이 지역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무단횡단 사고도 줄어들 전망이다.

상징도로는 KTX울산역에서 국도24호선~범서로~남산로~태화로터리~중앙로~수암로~장생포로~울산대교~방어진순환도로~대왕암으로 이어지는 도로로 공사구간은 범서읍 장검 부터 진행된다.

앞서 시는 6억9700만원을 들여 KTX울산역~대왕암공원 구간 22.9㎞를 대상으로 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지난 7월 완료했다. 울산시는 예산이 확보되는 상황을 지켜보면 100억원 가량 들어가는 전 구간 실행 여부를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범구간에 대한 상징도로 조성사업을 한뒤 예산확보 상황을 보고 전 구간 사업 추진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며 “상징도로 조성이 마무리되면 도로 분야 울산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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