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투르 드 프랑스 레탑코리아’ 파트너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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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투르 드 프랑스 레탑코리아’ 파트너사 참여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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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협찬지원 및 SNS 이벤트 진행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카셰어링 업체 쏘카가 ‘제2회 2017 투르 드 프랑스 레탑코리아(이하 레탑코리아 2017)’ 파트너사로 참가해 차량 협찬과 SNS 이벤트를 진행했다.

쏘카는 15일 레탑코리아 2017에 의전차량으로 제공한 BMW 차량과 기아차 카니발(11인승),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전기차) 등 다양한 차종을 협찬해 레탑코리아 참가자가 쏘카 차량을 회송 용도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 친환경 국제 사이클 대회 취지에 걸맞게 전기차인 아이오닉을 안내 차량으로 지원한 점이 눈에 띈다.

쏘카는 레탑코리아 2017 행사 전부터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서울에서 평창까지 투르 드 프랑스 레이스를 응원했다. 함께 가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고 평창에서 벌어진 대규모 이벤트에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해 레탑코리아 2017에 참여할 수 있는 코스 초청권과 서울에서 평창까지 이용할 있는 쏘카 3시간 무료 이용권을 증정했다.

 

조정열 쏘카 대표는 “쏘카는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대표적인 친환경 카셰어링 기업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레탑코리아 2017에 참여해 차량 지원 및 이벤트를 진행했다”며 “쏘카는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친환경 카셰어링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성공적 개최를 응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레탑코리아 2017’은 114년 역사와 함께 전 세계 5대륙에서 연간 5만명 이상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프로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를 재현한 아마추어 사이클 대회다. 올해 2회를 맞이했는데, 3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2018 평창 올림픽’ 성공 기원 레이스로 진행됐다. 지난해에 이어 이번 대회에도 2013년부터 ‘투르 드 프랑스’ 4회 종합우승에 빛나는 사이클 레전드 선수 ‘크리스 프룸’이 참여했다.

한편 쏘카는 서울시 나눔카 사업자로 지속적으로 매년 전기차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2015년 카셰어링 업계 최초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친환경 인증을 획득해 친환경 기업으로서 행보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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