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 오픈
상태바
서울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 오픈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17.10.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출입 통관·관세 등 해외진출 컨설팅 정보지원 창구 개설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 중인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물류 관세를 비롯한 수출입 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업무지원 창구가 본 가동에 들어간다.

지난 16일 개설된 서울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수출입 관련 중소·중견기업의 창업과 판로개척, 마케팅, 관세 등 기업의 경영상 애로점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기업이 가장 필요로 하는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 제공 서비스가 일원화됐으며, 특히 상공회의소 등 80여개 기관에서 중소기업체에게 제공하는 지원정보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게 돼 있어 판로개척과 수출입 통관, 관세 부분에서 보다 신속·정확하게 처리 가능케 됐다.

개설된 웹에서는 중앙정부 홈페이지를 비롯해, 대한상의 등 경제협력기관과 서울시 산하기관·자치구 등 홈페이지와 연동되는 만큼 기업인들은 원하는 정보를 원스톱으로 검색·확인할 수 있게 됐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