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FedEx가 지난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페이로드 아시아 시상식’에서 올해의 국제특송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리더십과 오퍼레이션 역량, 서비스·솔루션 우수성 등을 재차 공인 받은 것이다.
카렌 레딩턴 아태지역 회장은 “신속하고 신뢰성 있는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모든 임직원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면서 “FedEx는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업계 최고의 특송 서비스와 광범위한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