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인제서 고객 참여 드라이빙 행사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 선인자동차가 지난 14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머스탱 GT’ 고객을 위한 특별한 드라이빙 행사인 ‘머스탱 트랙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머스탱 트랙 데이 참가 고객은 국제자동차연맹(FIA) 규격 트랙에서 전문강사 가이드에 따라 서킷 드라이빙과 짐카나, 드리프트 프로그램에 참여해 일반 도로주행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머스탱 GT 강력한 트랙주행 퍼포먼스를 만끽할 수 있었다.
장인우 선인자동차 대표는 “머스탱 GT는 서킷 경주에 최적화된 차량인 만큼 이번 ‘머스탱 트랙 데이’를 통해 고객이 머스탱 GT 매력을 충분히 체험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조현옥 고객은 “머스탱 트랙 데이를 통해 일반인이 쉽게 와볼 수 없는 트랙에서 머스탱 최고 퍼포먼스를 느껴볼 수 있었던 특별한 이벤트였으며 매우 즐겁고 짜릿한 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머스탱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고객 이벤트가 열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드 머스탱은 1964년 출시 후 전 세계에서 950만대 이상이 판매된 포니카 원조이자 아메리칸 머슬카 아이콘으로, 머스탱 GT는 최대출력 422마력에 최대토크 54.1㎏·m에 이르는 강력한 힘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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