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부산개별화물협회는 최근 경부고속도로 통도사휴게소에서 화물자동차의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2017 교통안전캠페인’<사진>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이광직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 감사, 대의원과 협회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안철진 전국개별연합회 회장과 인근 시·도 협회 이사장, 한국도로공사 양산지사 관계자들도 캠페인을 함께 했다.
캠페인에서는 화물차가 많이 주차된 구역에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휴게소 중앙에 현수막이 게시된 부스를 설치한 뒤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전단지를 배부하고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또 후부반사지를 부착하지 않은 화물차에 후부반사지를 부착하고 차량상태 지도점검도 병행했다.
한편 개별협회는 최근 협회 회의실에서 제3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개별화물업계 현안 사안에 대해 논의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