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중형 프리미엄 스포츠다목적차량(SUV) ‘더 뉴 볼보 XC60’ 출시를 기념해 고객 대상 시승행사인 ‘로드쇼’를 진행한다.
이번 로드쇼는 지난 9월 26일 국내 출시 이후 약 3주 만에 사전계약 1000건을 돌파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더 뉴 XC60’을 많은 고객이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로드쇼는 19일부터 11월 26까지 볼보차 전국 공식 전시장 중 18곳에서 진행된다.
‘스웨디시 다이내믹 SUV’를 표방하는 ‘더 뉴 XC60’은 볼보차 최신 플랫폼과 파워트레인, 디자인을 적용해 완전히 새로운 도심형 SUV로 탄생했다. 특히 볼보차코리아는 현대인의 다이내믹한 도심 라이프스타일을 적극 반영해 전 모델에 사륜구동시스템을 기본 적용했다. 또한 동급 최초로 반자율주행기술(파일럿 어시스트II)과 충돌 회피 지원 안전기술 등을 전 모델에 제공하고 있다.
로드쇼 기간에는 ‘더 뉴 XC60’ 디젤엔진인 D4와 가솔린엔진인 T6모델 시승이 가능하다. 볼보차 전국 전시장에 전화 또는 방문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볼보차코리아는 로드쇼 기간 동안 더 뉴 XC60 차량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 후 인쇄해주는 포토 이벤트와 고객이 직접 색칠한 차량이 그려진 쿠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시승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급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추첨해 씨마크 호텔 숙박 패키지와 LG 미니 빔 프로젝터, DJI 드론 팬텀3, 다이슨 헤어드라이기, 미니카 등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로드쇼는 19일 용산전시장을 시작으로, 전국 18개 전시장에서 순차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21~22일에는 송파·안양·신사 전시장, 28~29일 서초·대치·광주 전시장, 11월 4~5일 목동·분당·광안 전시장, 11월 11~12일 대구·대전·천안 전시장, 11월 18~19일 일산·전주·수원 전시장, 11월 25~26일 인천·창원 전시장 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