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제작 체험 등 즐길 거리 풍성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쉐보레가 21일, 경기도 파주 아시아출판문화단지에 프리미엄 세단 ‘임팔라’ 고객과 가족 200명을 초청해 이색 고객 체험 행사를 열었다.
연중 진행되는 임팔라 프리미엄 라이프 케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수납함과 테이블 등 가구를 직접 제작하는 DIY(Do It Yourself) 프로그램,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용현씨 토크쇼, 코미디 마임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더불어 특별한 가을 추억을 선사했다.
이일섭 한국GM 마케팅본부 전무는 “임팔라 고객 대상 프라이비트 프로그램을 통해 고품격 라이프스타일과 고객 일상을 지원하고 있다”며 “임팔라 상품성 개선은 물론 고객과 가족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충성 고객을 확대하고 시장 반응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최근 카리스마 넘치는 임팔라 미드나이트 블랙 에디션과 함께 새 외장 컬러로 우아함을 배가한 2018년형 모델을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했다. 임팔라 미드나이트 블랙 에디션은 블랙 쉐보레 보타이와 블랙 크롬 서라운드 몰딩, 블랙 전용 그릴 및 전용 19인치 블랙 투톤 휠을 일괄 적용해 완성도 높은 품격과 개성을 과시한다.
가격은 2.5 LT 3587만원, 2.5 프리미어 4009만원, 2.5 미드나이트 블랙 에디션 4082만원, 3.6프리미어 4546만원, 3.6 미드나이트 블랙 에디션 461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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