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조재흥 기자]【경남】경남도와 교통안전공단 경남지사가 지난 26~27일 양일간 도 교통물류과와 시·군 교통담당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2017년 교통정책 업무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경남도 교통행정 업무 전반에 대한 업무연찬 및 교통 우수시책 공유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박성재 도 도시교통국장 “경남도 교통정책 협조에 감사드린다. 벽지교통 지원 등 대중교통의 좋은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판석 공단 경남지사장은 “그간 교통행정 업무 수행으로 받은 스트레스를 이 기회에 최대한 풀고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경남을 위해 함께 함께 노력하자“ 제안했다.
연찬회 첫날은 경남의 교통행정 업무 공유와 브라보 택시운행 등 우수시책 발표와 토론이 펼쳐졌으며 ‘골드인생에 도전하는 자가 성공한다’ 등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둘째 날은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운전을 위해 교통안전공단 상주체험교육센터를 방문해 안전벨트 착용 중요성을 체험하고, 빗길 과속운행의 위험성 등 안전운전 체험교육 기회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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