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불모터스가 12월 31일까지 ‘푸조 2008 SUV’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고음질 사운드를 구현하는 DAC(Digital to analog converter)와 이퀄라이저를 무상 탑재해주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차량 내에서 스마트 폰 블루투스나 유선 연결을 통해 음악을 즐기는 고객에게 동급 최고 수준 오디오 성능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푸조 2008 SUV에 탑재되는 DAC는 스마트폰이나 MP3 등 외부 음향기기로부터 입력된 디지털 신호를 고음질 아날로그 사운드로 변환해주는 장치다. 기본적으로 출력·음질이 대폭 향상되며, 추가적으로 함께 탑재된 이퀄라이저가 차량에 최적화된 사운드를 제공해 동급 최고 수준 풍성하고 섬세한 오디오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스마트폰 및 전용기기에서만 재생이 가능한 FLAC 등 무손실 음원을 카오디오를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어 음악 애호가에게도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뉴 푸조 2008 SUV는 스포티한 디자인, 호쾌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그리고 높은 연료 효율성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여기에 다양한 노면 환경에 대응하는 그립컨트롤 시스템과 첨단 안전·편의사양을 탑재해 시장 경쟁력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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