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르노삼성자동차 ‘뉴 QM3’ 체험형 브랜드 스토어 ‘아틀리에 비비드 라이프(L'Atelier VIVID LIFE)’가 서울 가로수길에 이어 3일부터 부산 광안리에 위치한 ‘커피스미스’에도 오픈했다.
뉴 QM3 ‘아틀리에 비비드 라이프’ 부산 광안리점은 3일부터 12월 2일까지 총 30일간 운영되며, NEW QM3이 제안하는 특별한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하는 전시 공간으로서 부산 트렌드를 주도하는 젊은 계층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르노삼성차가 앞선 10월 26일 서울 가로수길에 먼저 선보인 ‘뉴 QM3’ 브랜드 스토어는 유러피안 감성 내·외부 공간과 요리·여행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체험 행사로 주변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부산 광안리점 역시 자신만의 ‘뉴 QM3’ 스타일을 꾸며볼 수 있는 이(e)-쇼룸, 현장 시승, 희망 여행지와 사연을 응모하는 ‘비비드 트래블 라이프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열어 참여한 방문객에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아틀리에 비비드 라이프 현장 사진을 #QM3, #광안리, #아틀리에비비드라이프 등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해 ‘뉴 QM3’ 3개월 시승권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NEW QM3은 지난 7월 출시된 QM3 부분변경 모델로, 기존 QM3 강점은 유지하면서 디자인과 상품성 개선으로 한층 매력을 더했다. ‘뉴 QM3’은 ℓ당 17.3km에 달하는 동급 최고 연비와 안정된 주행성능은 동일하면서, 유럽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르노 캡처 프렌치 시크 스타일에 보다 날렵하고 세심한 디자인 변화를 통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