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 ‘D.D.D. 서포터즈’ 해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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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 ‘D.D.D. 서포터즈’ 해단식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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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업계 첫 소셜 미디어 프로젝트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BMW 공식 딜러 도이치모터스가 이달 초 ‘D.D.D 서포터즈’ 활동을 마무리하고 서울 청담동 CGV청담 시네시티에서 해단식을 열었다. 해단식 행사에는 18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돼 활동을 이어온 서포터즈 20명과 도이치모터스 관계자가 참석했다.

도이치모터스는 지난 5월 창립 15주년을 맞아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출범했다. 이와 동시에 수입차 업계 최초로 소셜 미디어 프로젝트 ‘D.D.D(도이치 모터스 다이내믹 다이어리) 서포터즈’를 진행하기 위해 심층 면접을 통해 2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각각 제공된 BMW ‘118D’ 차량을 사용하며 SNS를 통해 개인 미션과 콜라보레이션 영상 제작 등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도이치모터스는 서포터즈 기간 동안 다양한 콘텐츠 제작과 SNS 활동을 수행한 이한웅씨를 최우수 서포터즈로 선정하고 BMW 프리미엄 해치백 ‘118D’ 차량을 제공했다. 이밖에 월별 미션 수행 평가를 통해 우수 활동자를 선발해 2~3등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소니 하이엔드 카메라를 수여했다.

도이치모터스 관계자는 “D.D.D 서포터즈는 우리나라 수입차 업계 최초 소셜 미디어 프로젝트로 도이치모터스 비전을 토대로 진행한 큰 도전이었다”며 “서포터즈의 다양한 활동을 바탕으로 고객과 더욱 소통할 수 있는 캠페인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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