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열 경남도의원 ‘한국공항공사 감사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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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열 경남도의원 ‘한국공항공사 감사패’ 수여
  • 조재흥 기자 hhhpt@gyotongn.com
  • 승인 20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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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조재흥 기자]【경남】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박정열 의원(자유한국당·사천1)이 지난 21일 사천공항 대회의실에서 한국공항공사로부터 서부경남 항공교통 편의 증진을 비롯 사천공항 활성화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사진>.

박 의원은 경남도의회 도정질문을 통해 사천공항 제주노선 증편을 위한 문제를 제기하고 사천공항 활성화 대책을 묻는 TV토론회 출현, 도의회 5분자유발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천공항의 사천~제주 노선의 증편을 주장했고, 대한항공을 수차례 직접 방문해 사천공항 제주노선 증편을 건의하는 등의 노력으로 9, 10월 대한항공의 사천~제주 노선 임시증편 운항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에 대한항공의 시범운항 결과 항공기 운영의 효율성과 이용객의 편의성이 확인됨에 지난 10월29일부터 기존에 금·일요일 4회 운항하던 제주노선이 매주 화·금·일요일에 총 6회로 확대증편됐고, 타 항공사 운행편수를 포함하면 총10회로 증편됐다.

박 의원은 “경남도가 추진하는 LCC(저비용 항공사) 허브공항을 과포하 상태인 김해공항에서 경남도 유일한 공항인 사천공항으로 변경, 사천공항이 국제공항으로 승격되는데 적극적인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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