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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가 미래 한국 산업계를 이끌어갈 젊은 인재와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가 함께 하는 특별 오찬 행사 ‘포드 넥스트 리더스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
행사는 한국의 인재들이 더 넒은 세계무대로 나아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리더십 프로그램이다. 공식 행사에서 정재희 대표가 포드 성장·혁신·기업가치와 리더십의 철학을 공유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혁신·자동차산업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27일과 30일, 그리고 12월 7일 총 3차례에 걸쳐 열린다. 60여명의 미래 인재가 참석할 예정이다. 1차 및 2차 행사에는 학계와 산업계 협력을 지향하는 대학생 커뮤니티 ‘링커스(LinkUs)’ 회원들과 경영∙경제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한국경제연구원 후원 ‘EIC(미래 엘리트 양성과정)’ 회원이 참석한다.
3차 행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나만의 미래를 준비 중인 20~30세 젊은 청년을 대상으로 특별 세션이 진행된다. 포드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참가자 모집 포스팅에 제시된 주제에 대한 댓글을 남긴 신청자 중 20명을 선정해 행사에 초대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28일까지다.
노선희 포드코리아 홍보부문 총괄 상무는 “자동차 기업을 넘어 환경·문화·사회공헌 등 다양한 부문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포드 핵심 가치를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차세대 인재와 공유하려고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 자리가 더욱 가치 있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인 젊은 인재들에게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