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앞두고 고객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겨울 서비스 캠페인과 클래식 서비스 캠페인을 전국 9개 포르쉐 센터 워크숍에서 다음 달 23일까지 동시에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동절기를 대비해 모든 포르쉐 차량 안전 점검은 물론, 무상보증 기간이 지난 클래식 차량까지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주기 위해 기획한 고객 만족 프로그램이다.
두 캠페인 모두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및 주요 부품에 대한 수리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서비스 기간 포르쉐 첨단 장비인 포르쉐통합진단시스템(PIWIS) 테스터를 이용한 정밀 차량 진단 서비스를 무상 제공 받을 수 있다.
특히, 워크숍에는 포르쉐 글로벌 인증을 받은 전문 테크니션이 상주해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예방 정비뿐 아니라 포르쉐 차량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받을 수 있다.
겨울 서비스 캠페인에서는 엔진·브레이크·미션·파워스티어링·워셔액 등 모든 작동유 상태와 교환 여부는 물론, 누유 진단 서비스가 제공된다. 엔진오일·라디에이터·냉난방시스템·배터리 등을 포함한 겨울철 관련 계통 유상 수리 시 부품·공임을 각각 10% 할인(보험수리 제외)해 준다.
캠페인 기간 3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소낙스(SONAX) 차량 관리 제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차량 성능 및 내·외관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포르쉐 테큅먼트(Tequipment)는 10% 할인 혜택(에어로킷 컵,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 스포츠 배기 시스템은 20% 혜택)이 제공된다.
타이어 교환 시 10% 할인 혜택과 휠 밸런스를 무상점검 받을 수 있는 겨울 타이어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포르쉐가 인증한 겨울 타이어는 눈길과 빙판에서도 우수한 접지력과 짧은 제동거리로 높은 수준 성능을 제공한다.
클래식 서비스 캠페인에서는 엔진 오일, 차체 하부, 타이어 등 안전운행에 필수적인 항목을 무상점검 받을 수 있다. 타이어 교체 및 엔진오일 교환 시 10% 할인 혜택이 지원되며, 보험 수리를 제외한 유상 수리 시 부품 가격 20%, 공임 청구액의 10%를 각각 할인 받을 수 있다.
마이클 키르쉬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매년 시즌에 맞춰 최상의 차량 컨디션을 보존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캠페인을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포르쉐만의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이번 겨울에도 더욱 안전하고 역동적인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