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우루스’ 추가 티저 영상 공개
상태바
람보르기니, ‘우루스’ 추가 티저 영상 공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1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든 주행환경 대응 성능 과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람보르기니가 브랜드 최초 슈퍼 스포츠다목적차량(SSUV) 모델인 ‘우루스(Urus)’ 추가 티저 영상을 23일 공개했다. 우루스는 람보르기니 모델 중에서 다양한 드라이빙 환경에 가장 최적화된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모델로, 오는 12월 4일 람보르기니 본사가 위치한 산타가타 볼로냐(Sant’ Agata Bolognese)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람보르기니가 공개한 티저는 52초 길이 동영상. 스트라다(STRADA), 스포츠(SPORT), 코르사(CORSA) 기본 주행모드와 더불어 모래·눈·진흙에 최적화된 3가지 신규 주행모드 사비아(SABBIA), 네브(NEVE), 테라(TERRA)를 기반으로 어떠한 드라이빙 환경에서도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운전자는 핸들에 위치한 ‘어댑티드 네트워크 인텔리전트 매니지먼트(ANIMA)’ 버튼을 누른 후 6가지 주행모드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슈퍼 SUV’를 지향하는 우루스는 SUV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는 모델로, 일상의 다양한 환경에 적합하면서도 진정한 람보르기니만의 디자인, 퍼포먼스, 다이내믹 드라이빙, 감성을 제공한다.

한편 람보르기니 공식 한국 딜러사인 ‘람보르기니서울’은 지난 8월 초부터 우루스 사전 계약을 진행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