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IFC몰에 등장한 마세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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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IFC몰에 등장한 마세라티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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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까지 ‘뉴 기블리 쇼룸’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마세라티가 12월 6일까지 여의도 IFC몰 1층 노스아트리움에서 ‘뉴 기블리 쇼룸’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마세라티 쇼룸 특유 이탈리안 감성과 럭셔리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옮겨놓은 ‘뉴 기블리 쇼룸’에서는 지난 10월 국내 출시된 ‘뉴 기블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마세라티 세일즈 컨설턴트를 통해 새롭게 탄생한 뉴 기블리에 대한 자세한 소개·상담을 받을 수 있고, 현장에서 차량을 직접 시승해보고 부품·액세서리와 같이 적용 가능한 옵션도 확인 할 수 있다.

쇼룸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뉴 기블리 쇼룸 인증샷을 촬영해 개인 인스타그램에 #마세라티로드쇼 #기블리 #마세라티 #IFC몰 등 4개 해쉬태그와 업로드 하면 추첨해 경품을 증정한다. 현장 상담이나 시승 진행 고객에게도 기념품을 준다.

고재용 포르자모터스코리아(FMK) 마세라티 총괄 상무는 “오피스와 쇼핑 문화가 공존하는 IFC에서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고객에게 브랜드를 소개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평일 전시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더욱 강화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세라티 뉴 기블리는 새로운 전·후면 범퍼 디자인과 라디에이터그릴로 우아함과 역동성을 동시에 갖춘 스포츠 세단이다. 럭셔리카 최초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레벨2’를 탑재해 주행 안정성이 대폭 향상됐다. 럭셔리 감성 ‘그란루소(GranLusso)’와 스포티한 매력을 주는 ‘그란스포트(GranSport)’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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