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오토, 11월 벤츠 소형차 계약고객 대상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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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오토, 11월 벤츠 소형차 계약고객 대상 행사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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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관람에 티 클래스 등 다양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KCC오토가 11월 소형차(A클래스, B클래스, CLA, GLA) 계약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하고 고객만족을 극대화하는 행사를 기획·진행했다.

먼저 지난 16일에 진행된 씨네드쉐프나잇(Cine de CHEF Night) 행사에서는 용산CGV 안에 있는 씨네드쉐프(Cine de CHEF) 특별관으로 소형차 계약고객 25팀을 초청해 침대형(Temper) 좌석에서 영화 관람뿐만 아니라 저녁식사, 럭키드로우(Lucky Draw),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영화 ‘꾼’을 정식 개봉하기 전에 사전에 공개했다.

또한 지난 18일 KCC오토 전시장에서 진행한 ‘나만의 컬러 찾기’ 행사는 기존 시승행사 개념에서 탈피해 고객이 직접 원하는 시간대에 전시장을 방문해 차량 상담 및 시승진행 및 컬러 진단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날 진행한 퍼스널 컬러 컨설팅은 고객 체형 및 피부톤에 어울리는 단순색상 선택뿐 아니라 개개인이 갖고 있는 색상을 객관적으로 진단해 본인 개성을 좀 더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고객은 “전시장에서 차량 시승 및 상담뿐 아니라 이번 컬러진단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실질적인 혜택과 도움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벤츠 강서목동, 강북, 영등포 전시장에서 진행된 소형차 전 차종 시승 기회뿐만 아니라 가을엽서 제작 이벤트와 10종 이상 다채로운 푸드 케이터링(Food Catering)을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KCC오토는 25일 광화문 SFC 빌딩에 위치한 다만프레르(DAMMANN FRERES) 매장에서 티 클래스(Tea Class) 강의를 진행했다. 다만프레르 매장은 1692년 프랑스에서 론칭한 가향 차 전문 브랜드로, 국내 유일 티 부티크 숍이다. KCC오토는 소형차 계약 고객 12팀을 초청해 ‘알고 마시면 더 맛있는 차(Tea)’를 주제로 일상의 여유로움과 차 마시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홍차·녹차·백차·우롱차·허브티·과일티 등 다양한 차 맛보기 행사를 진행했을 뿐만 아니라 디저트까지 곁들여 참여한 고객의 주말을 풍요롭게 만들었다.

KCC오토 마케팅 담당자는 “일방적인 정보 제공이 아닌 고객 개개인 취향을 고려한 정보제공과 의미전달을 통한 행사를 기획했으며, KCC오토는 고객에게 실질적 혜택을 주는 행사와 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이중 한 가지 방법으로써 이색적인 고객 초청 행사를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적극적인 문화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에게 더 큰 만족을 선사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KCC오토는 강서목동, 강북, 영등포, 부천, 제주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신차 출고 고객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 방문 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픽업 앤 딜리버리, 장기수리 고객을 위한 렌터카 지원 프로그램 등을 갖췄다. 고객 라이프스타일 파트너로서 컬처 프로젝트(Culture Project) 시리즈와 같은 대형 문화공연 초대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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