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차-유카직영, ‘스토닉 게릴라 딜’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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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차-유카직영, ‘스토닉 게릴라 딜’ 프로모션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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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식 시승차 77대 최대 18.6% 파격 할인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고차 플랫폼 ‘첫차’가 인증중고차 브랜드 ‘유카 직영’과 함께 기아 스토닉 시승차량 77대를 온라인 최저가에 한정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일명 ‘스토닉 게릴라 딜’이다.

이 프로모션은 상품 소진 시까지 스토닉 최고등급 시승차를 신차가격 대비 최대 18.6%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올해 출시된 기아의 소형SUV 스토닉은 공식연비가 16.7~17.0km/ℓ로 동일 세그먼트에 있는 코나(11.0km/ℓ~16.8km/ℓ), 티볼리(10.7km/ℓ~14.7km/ℓ)등에 견줘 우수한 연비 때문에 ‘경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모델이다.

프로모션 차량은 기아 스토닉 1.6 프레스티지 등급으로 주행거리, 선루프 등의 추가 옵션에 따라 최대 18.6% 할인된 특판가에 판매한다. 모든 차량에는 기아자동차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드라이브 와이즈’ 옵션이 적용돼 있다. 판매 차량의 주행거리는 최단 657km부터 최장 5290km까지 다양하며, 가장 인기가 많은 컬러인 ‘클리어 화이트’, 시그니처 컬러인 ‘모스트 옐로우’ 등 7가지 전 색상을 만나볼 수 있다.

중고차 시장에서 시승차는 신차급 차량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로 평가되지만,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공급량 때문에 구하기가 쉽지 않다. 전시차와 다르게 전문 중개업체로 넘겨진 후 재판매되는 시승차는 전시차에 비하면 주행감이 있지만 이 점을 감안하여 큰 폭으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차량 역시 전량 판매이력이 없는 시승차 매물이며, 모두 무사고 차량이다.

또한 기아자동차 공식 워런티 보증 서비스가 제공돼 차체 및 일반부품은 3년 6만km까지, 엔진 및 동력전달부품은 최대 5년 10만km까지 이용 가능하다. 구매고객 전원에게 3만원 상당의 첫차 세차세트 ‘워시러시’, 시승차 구매와 동시에 대차 시 신세계 백화점 10만원권, 유카직영 자체 할부 프로그램 이용 시 SK 모바일 주유상품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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