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스프린터 ‘본 투 런’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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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스프린터 ‘본 투 런’ 이벤트 실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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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고객에게 순정 사은품 증정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다임러트럭코리아가 1일부터 프리미엄 대형 밴 ‘스프린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컬렉션 골프백 및 백팩 2종을 증정하는 ‘본 투 런(Born to Run)’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다임러트럭코리아가 기본 모델을 공급해 특장 제작된 스프린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5개 메르세데스-벤츠 밴 바디빌더(Bodybuilder)에서 동시 진행한다. 고객은 각 바디빌더가 컨버전한 셔틀·캠핑·모바일오피스 등 다양한 사양 스프린터를 통해 활용 용도와 니즈에 부합하는 스프린터 모델을 구매하고, 다임러트럭코리아가 제공하는 특별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스프린터는 1995년 1세대를 시작으로 20여년 동안 130개국에서 300만대 이상 판매된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현재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모델은 ‘유로6’을 충족한 최첨단 엔진을 적용해 탁월한 경제성과 효율성을 자랑하며, 혁신적인 기술로 개발된 첨단 안전사양과 실내 방음을 통해 쾌적하고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탑-클래스 프리미엄 밴이다.

스프린터는 국내 시장에서 상용차로 분류되고 있지만 상용과 승용 경계를 넘나드는 다목적 제품을 위한 특장 용이성과 더불어 경제성과 실용성뿐만 아니라 승용 감각 주행 편의성으로 최근 들어 색다른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려는 고객층과 다양한 운송 사업에 나서는 고객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프리미엄 대형 밴 시장에서 고급 셔틀, 의전, 캠핑, 모바일오피스 등 최종 고객 니즈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시장 특성에 맞춰 다임러트럭코리아는 국내에서 요구하는 사양을 갖춘 스프린터 기본 모델을 공급하고 있고, 국내 5개 바디빌더가 고객 니즈를 충족하는 스프린터 특장 모델을 제작해 최종 고객에게 직접 판매하고 있다.

아울러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서울 강남 수입차 거리 인근에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밴 전용 서비스센터를 지난 8월 새롭게 오픈했고 스프린터 고객은 이를 포함해 전국 18개 상용차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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