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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곤 전 화물공제 상무 ‘자서전 출간' 화제
박종욱 기자  |  pjw2cj@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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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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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전국화물공제조합 상무를 역임한 김하곤 박사가 최근 자서전을 출간해 화제다.

김 전 상무는 퇴직 후 거주지역인 성남시 판교도서관에서 개관한 행복교실에 입교해 올 5월부터 6개월간 함께 입교한 이들과 자서전 쓰기에 참여한 끝에 최종 5명이 완주, 지난달말 조촐한 기념식<사진>을 가졌다고 알려왔다.

그는 “정신없이 살아온 60년의 세월을 제대로 성찰하고, 앞으로 남은 시간을 더 멋있고 아름답게 살아가고 싶은 생각에서 자서전 쓰기에 참여했다”며 “34년 넘게 한 직장에서 조직의 발전을 기반으로 화물운송과 교통사고 피해보상, 사고예방을 위한 제도개선 등에 전념했고, 현직에서 물러나 둘러보니 ‘정말 이것이 진정으로 내 삶을 내가 사는구나’ 싶을 정도로 행복한 시간으로, 앞으로 더욱 더 새로운 인생을 꾸미고 준비하며 재미있게 살아가는 방법을 모색하고 싶다” 말했다.

김 전 상무는 또 “이후의 주어진 시간은 마을공동체 활성화, 국민안전을 위한 시스템 개선, 나의 재능을 사회에 기부하는 등 이웃과 같이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아름답게 핀 무지개 언덕을 같이 걸어가고 싶은 마음으로 자서전 제목을 ‘무지개 핀 언덕’이라고 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성남시 서현2동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행복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추진, 동네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중소기업 컨설팅 전문 ㈜기업혁신센터 부회장과, (사)한국안전특수구난총연합회 안전교육원장으로서 교통안전에 대한 민간자격증 발급제도화를 추진하는 한편, 분당구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며 최근에는 명지대학원 산업경영공학과 박사원우회 회장직을 맡는 등 바쁜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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