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전북】교통안전공단 전북지사가 지난 5일 연말을 맞이하여, 자동차사고 피해가족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최고의 고객감동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월동준비가 어려운 자동차사고 피해가족 등 소외계층에게 김장 김치 나눔을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 김장 김치 나눔 행사에서는 자동차사고 피해가족 등 소외계층 120가정에 김장김치 300포기를 전달했다.
송병호 지사장은 “김장김치 나눔 행사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 보탬이 되길 바라다”면서, “자동차사고 피해가족 등이 건강한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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