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유통·물류의 발전방향과 상생협력을 모색하기 위한 ‘제5회 유통산업주간’ 행사가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종료됐다.
지난 6일 행사에서는 ‘함께 성장하는 유통산업, 하나 되는 대한민국’이란 슬로건 아래 유통산업 발전 유공자를 포상하고, 4차 산업혁명에 기반을 둔 혁신기술 도입 등 유통·물류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대응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2018 유통산업 전망 세미나 ▲2018 소비 트렌드 전망 세미나 ▲2018 프랜차이즈 전망 세미나 ▲중·소 유통업 경쟁력 강화 방안 세미나 ▲유통산업의 4차 산업혁명 기술 활용전략 포럼 등이 열렸고, ‘코리아세일페스타 성과 세미나’에서는 금년도 행사를 평가해 개선방안과 애로사항 등이 공유됐다.
2일차 행사에서는 ‘제18회 한국프랜차이즈 대상’에는 ▲알볼로에프앤씨(대통령표창) ▲지호(국무총리표창) 등 9개 부문 시상식이 열렸고, 행사 마지막 날인 8일에는 ▲위메프(대통령표창) ▲교촌에프앤비 ▲가든파이브라이프(이상 국무총리표창) 등 19개 개인·단체가 ‘제22회 한국유통산업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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