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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선진교통안전대상’ 유공자 82명 등 수상
박종욱 기자  |  pjw2cj@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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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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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수 행정안전부 안전개선과장 훈장 영예
- OECD 국가 중 교통안전지수 최하위권 여전

   
[사진제공=연합뉴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국회교통안전포럼은 지난 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2017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을 열고 올 한해 교통안전문화 개선 및 사고 감소에 기여한 유공자와 단체에 훈장 및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훈장을 받은 이종수 행정안전부 안전개선과장은 지역교통 안전 환경 개선사업을 총괄하고 성과를 낸 공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노인안전 종합대책으로 75세 이상 고령운전자 면허갱신주기를 단축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맞춤형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교통 약자 안전 대책에 힘썼다.

유정 광주녹색어머니 연합회장은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 활동으로 정부 포장을 수상했다. 등굣길 교통안전지도를 비롯해 학교 주변 안전 위험 요소를 발견하고 지자체 등에 정비를 요청 해 지역 어린이 교통안전에 크게 기여했다.

박진하 교육부 행정사무관은 교통안전사고를 대비한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고 체험 위주 안전교육을 확대해 정부 포장을 받았다.

이 밖에 교통안전포럼은 개인부문 유공자 82명을 선정하고 단체 세 곳에 특별상을 시상했다.

단체 특별상은 도로교통공단과 군산시민경찰연합회(국회포럼대표상), 강원안전학교(손해보험협회장상)에 돌아갔다.

국회 내 연구모임으로 교통문화 선진화를 목적으로 발족한 국회교통안전포럼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손해보험협회가 주관하고 국무조정실, 교육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경찰청이 후원했다.

이춘석 국회교통안전포럼 대표 의원은 “우리나라는 지난해만 교통사고로 4292명이 사망하고 33만 명이 부상을 입는 등 OECD 국가 중 교통안전지수 최하위권”이라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국회 차원에서 법 개정 등 가능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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