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르노삼성자동차 ‘뉴 QM3’ 체험형 브랜드 스토어 ‘아틀리에 비비드 라이프’가 오픈 한 달 만에 방문객 1만 명을 돌파했다. 이를 기념해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인테리어가 재단장된다.
‘아틀리에 비비드 라이프’는 차량 전시장과 특별한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즐겨볼 수 있는 곳으로 구성된 복합 체험공간이다. 지난 10월 27일부터 서울 가로수길과 부산 광안리 두 곳에서 일주일 간격으로 오픈한 ‘뉴 QM3’ 브랜드 스토어는 주로 20~30대 여성층 호응을 얻으며 한 달 만에 1만 명 이상 방문객을 끌어 모았다. 8일 기준 방문객 총 수는 약 1만2000명 이상이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모임을 계획하는 이들로 더욱 많은 사람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르노삼성차는 이에 맞춰 9일부터 ‘뉴 QM3’ 브랜드 스토어를 ‘비비드 크리스마스’ 콘셉트인 화려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단장해 더욱 푸짐하고 풍성한 볼거리로 고객을 맞이한다. 또한 가로수길 브랜드 스토어에서는 매주 치열한 경쟁률로 마감되던 팝업 레스토랑과 쿠킹 클래스를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로 확대 운영하고, 다양한 연령대 고객이 함께 참여 가능한 QM3 현장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비비드 크리스마스’를 콘셉트 특별 파티도 진행할 예정이다.
방실 르노삼성차 마케팅 담당 이사는 “기존 단순한 자동차 판매 공간이 아닌 자연스러운 체험과 감성을 전달한 ‘아틀리에 비비드 라이프’가 고객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새 단장한 뉴 QM3과 특별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해 보고 더욱 풍성한 연말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 QM3 브랜드 스토어 ‘아틀리에 비비드 라이프’는 자신만의 뉴 QM3 스타일을 꾸며볼 수 있는 e-쇼룸, 뉴 QM3 현장시승, 희망 여행지와 사연을 응모하는 ‘비비드 트래블 라이프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열고, 참여한 방문객에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