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전북】양봉식 전북화물협회 이사장이 지난 12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전라북도인물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전라북도인물대상 조직위원회(대회장 나의균)가 매년 엄선해 실시하는 각 부문별 인물대상 선정에서 양 이사장은 교통물류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김덕중 군산삼성종합물류 대표는 모범기업인부문대상, 김영상 군산신일특수 대표는 기업경영인부문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조직위는 이번 인물 선정에 대해 “평소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맡은 바 책임을 성실히 수행함은 물론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화물운송사업의 발전에 앞장섬으로써 2017년도 국가와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지대했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북도인물대상 조직위원회에는 국제뉴스전북취재본부(회장 김춘길)와 국제라이온스협회전북지구(총재 정성길) 등이 포함돼 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