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 활동 및 정규직 전환 과정 공개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도로교통공단이 정부의 최우선 국정목표인 일자리 창출 기조에 발맞춰 공단 홈페이지를 일자리 창출 중심으로 개편했다.
공단은 13일 공단의 일자리 창출 활동을 알리고 공단 내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과 관련한 소통창구를 마련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홈페이지에 신설된 주요 메뉴창은 ▲ 우리 모두 KoJOB+ ▲ KoJOB+ 일자리위원회 ▲ KoJOB+ 로드맵 ▲ 일자리 정보 ▲ 일자리 활동 ▲ 일자리 소통이다.
특히 공단은 일자리 소통 게시판에 노사전문가협의회 회의 결과를 공개해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진행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전국 근로자들의 궁금증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공단은 올해 7월 공공기관 최초로 ‘KoJOB+’ 라는 정책 브랜드를 런칭한 데 이어 9월에는 일자리콘서트 개최, 10월에는 일자리 창출 5개년 로드맵 수립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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