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부산지역 운송 및 주선업체인 (주)현대물류는 지난 14일 관내인 기장군 일광면사무소에 불우한 이웃과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사진>
현대물류는 이 지역을 기반으로 물동량의 운송과 주선에 주력하면서 매년 불우한 이웃 및 소외계층 돕기 사업과 함께 임직원들의 단합과 사기 진작을 위한 ‘가족 한마당 대축제’도 열고 있다.
부산개별화물협회 이사로서 협회 발전에도 기여해오고 있는 이상민 대표는 “연말을 맞아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올해로 7년째 지속하고 있는데 대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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