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조재흥 기자]【경남】전국버스공제조합 경남지부(지부장 조옥환)가 지난 19일 프리미엄 뷔페파크에서 업체 안전과장(부장)과 모범승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우수 조합원사 유공자 및 모범 승무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사진>
이날 이창순 부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업체의 공제금 절약과 공제조합의 경영수지 흑자를 위해서 안전관계자 및 모든 운전자가 사고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표창에서 우수조합원사 유공자로는 유형석 거제현대고속(주) 차장, 임정일 세일교통(자주) 부장, 박용갑 (주)영신버스 차장, 강태힐 진해여객(자주) 계장 등 4명이 선정됐다.
모범 승무원은 최소 3년 이상 무사고 운전자이며, 44개 업체에서 추천한 모범 운전기사들이 수상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